티스토리의 시작 그리고 재테크, 경제 관련 뉴스를 담은 석가의 머니 블로그

안녕하세요. 석가의 머니로그를 통해 주식, 부동산, 부업 등 재테크 관련 내용을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경제와 재테크는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금융과 돈을 공부하지 않고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는 돈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고 소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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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2019년 말 주식을 시작해서 현재 햇수로는 4년 차 주식투자자입니다. 처음에는 주식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방법부터 매매하는 방법까지 아무것도 몰라서 우왕좌왕했던 주린이었다면 2022년이 된 오늘은 꽤나 자유롭게 매매를 하고, 출렁이는 파도와 같은 주가에도 크게 요동치지 않는 것을 보아 멘탈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조금은 성장을 한 듯합니다. 세상의 모든 뉴스가 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매일의 뉴스가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이나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주식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투자법도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2/ 부동산
현재 부동산 매매에 대해서 조금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가격이 너무 많이 치솟았고, 이제는 노동 소득으로 저 멀리 있는 집값을 따라잡기란 힘들어 보이지만 집값이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고 다소 정상적인 가격 범위 내에 들어왔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그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직은 실거주를 전제로 한 아파트에 관심이 쏠려 있으나 차후에는 건물이나 경매로도 눈을 돌릴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려 합니다.

3/ 부업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아마 60년대 사람들에게만 통용되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프로 N 잡러'라는 말이 탄생할 정도로 요즘은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여러 모습의 자아를 찾고 나아가 취미로 시작한 일, 좋아서 시작한 일들이 직업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서 노동에 대한 임금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 이상 조직의 미래를 개인의 발전과 동일 시 하지 않으려는 젊은 사람들의 의식 개선에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나중에는 제가 어디 살든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음악 작업을 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 아티스트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실천하는 내용들을 공유할 때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