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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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부자의 마인드 2024. 1. 11. 08:21
계획을 세우거나 삶에서 기발한 아이이어를 생각해 내는 사람은 대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자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살고 싶은 삶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도 있고, 이런 기발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디어가 아이디어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그리고 누구나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맹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도 포기하거나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행만 하면! 성공으로 이어질 것 같은데 소수만 성공항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목표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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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심 가질 필요가 없는 이유부자의 마인드 2024. 1. 9. 08:17
자본주의 국가에 살면서 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터부시 되는 사회 분위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미 평생 쓸 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궁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일까요? 결론적으로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시민이라면 돈에 관심 갖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억만장자라고 해도 말입니다. 오늘은 자본주의를 살면서 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돈을 필수재다. 자본주의를 사는 사람들에게 돈은 필수재 입니다. 가격이 오르내리긴 하지만 수요가 쉽게 변하지 않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재화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고 돈이 돈을 만들기도 합니다. 의식주 관련된 곳에 반드시 사용됨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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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가 진짜 필요없는 이유부자의 마인드 2023. 10. 10. 22:39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길을 기록하는 스톤하우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갖고 있는 두 가지 시계를 소개할까 합니다. 하나는 애플에서 만든 40만 원짜리 애플워치이고, 나머지 하나는 카시오에서 만든 2만 5천원 짜리 메탈 시계입니다. 이 글을 부자의 마인드에서 적는 이유는 마케팅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멘털이 흔들리지 않도록 다잡기 위함이고 지금 애플 워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현명한 소비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애플 워치가 필요 없다고 피력하는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애플 워치를 선물로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애플워치가 실생활에 정말 필요 없는 이유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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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부자의 마인드 2023. 10. 5. 22:16
여러분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전적 의미로는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재물이 넉넉한 사람은 모두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말이긴 하지만 재물은 곧 부자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종래에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저도 과연 부자는 어떤 사람을 뜻하는 것인지 스스로 내리는 저만의 정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여 평소 읽던 책이나 저만의 생각을 토대로 부자의 기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는 시간에 자유로운가? 나는 시간에 자유로운 사람인가? 스스로 생각했을 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인가에 대한 대답이 긍정적이라면 대체로 부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미 누군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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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년을 일해야 은퇴할 수 있을까?부자의 마인드 2023. 3. 27. 21:15
직장이란 모든 사람에게 상대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는 하나의 꿈이자 목표일 수 있지만 직장을 충분히 다녔다고 생각한 직장인들은 언제 이 생활이 끝나게 될지 모르는 무한 반복의 굴레에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겠으나 은퇴를 얼마 앞둔 중년층에게는 "업"이라고 여겨질 만큼 감사한 공간일 수도 있겠습니다. 나이에 따라 혹은 위치에 따라 직장의 개념을 다르게 느낄 순 있지만 분명한 것은 어느 시점에는 모두 "은퇴"를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은퇴는 어느 시점일까요? 충분하게 벌어야 은퇴할 수 있나? 은퇴를 생각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었을 때 은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액수가 얼마이건 간에 내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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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을 처음 사보고 든 생각부자의 마인드 2023. 3. 23. 01:15
33년 인생 처음으로 샤넬을 구매해 봤습니다. 이상한 생각일 수도 있고 틀에 박힌 고정관념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무언가 소비를 할 때 브랜드를 보고 구매하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에서 기반된 그런 강박이 있습니다. 명품은 샤넬 스포츠는 나이키 커피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혹자는 허영 가득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름의 기준이 명확하다 정도로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웨딩밴드로 샤넬을 선택하다. 저는 일생 동안 샤넬 매장에 방문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항상 샤넬이란 브랜드를 동경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샤넬의 기원이 코코 샤넬이란 여성 디자이너로 비롯되었다는 것을 비추어 보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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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 법칙으로 보는 복리의 중요성부자의 마인드 2023. 3. 11. 14:42
파레토 법칙이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표한 경험적 법칙인데 국민의 약 20퍼센트가 부의 8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뜻으로 자본주의 곳곳에서 이 법칙을 대입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백화점을 방문하는 20 퍼센트의 고객이 80퍼센트의 매출에 기여한다거나 회사 직원 중 20퍼센트가 80퍼센트의 생산성을 갖고 있다는 등으로 상위 20 퍼센트가 나머지 80퍼센트를 대표할 만큼 소수가 다수의 아웃풋을 만들기 때문에 상위 20퍼센트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레버리지 책에 따르면 총 20퍼센트의 시간으로 소득 창출 가치(IGV)를 네 배 벌 수 있다는 뜻이며, 반대로 불필요한 시간의 80 퍼센트만 줄여도 20% 손해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파레토 법칙을 응용하면 소수의 부자들은 시간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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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지 않으면 이미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 끌려가며 산다.부자의 마인드 2023. 3. 8. 21:04
직장생활을 약 8년 간 하면서 느낀 점은 빈 시간을 누군가에게 아주 쉽게 내어준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 평일 중에 4일이 약속이 있고, 하루가 남는 경우 번개로 생기는 술자리나 친구가 부르는 자리에 아주 쉽게 참석하게 됩니다. 물론 그런 모임이나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이야 유쾌하고 좋은 시간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의도치 않게 에너지를 허비하게 됩니다. 한 달이 넘게 매일 1일 1 포스팅을 하다보니 생활 패턴이 어느 정도 만들어져 있는데 갑자기 불쑥 들어온 번개 술자리가 영 반갑지만은 않았습니다. 결국 생활패턴이 망가지게 되고 다음날 더 피곤해지게 되면서 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서 과연 회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시간을 버는 일인지 혹은 시간을 마냥 허비 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