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들이 경계해야 할 유혹 - 배우 유아인 뉴스를 보며 느낀점부자의 마인드 2023. 2. 27. 23:10반응형
프로포폴이란 단시간 작용하는 전신마취제로서 뇌기능을 저하시키고 도파민 조절기능을 마비시키면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도파민이 과다분비 될 수 있는 약물인데, 마취를 시키지 않을 정도로 줄여 맞을 때 도취감을 느낄 수 있고 이는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프로포폴 과다 투약으로 연일 뉴스가 나는 걸 보면서 아무리 일반인들이 선망하고, 되고 싶은 존재라도 주변에 유혹들이 만연하기 때문에 쉽게 빠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자가 된다면 빠질만한 유혹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마약
최근 들어 마약관련한 기사를 자주 접하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재벌의 몇 대 손자 등과 같이 심지서 친목사이 내에서는 재배해서 판매하기까지 하는 기사들을 접하다 보니 돈이 많으면 저런 것도 쉽게 구할 수 있구나 싶습니다. 물론 가질 수 있는 건 웬만해서 다 가질 수 있는 자들의 허무함을 미처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그들의 자만심이 불러온 과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풍족한 삶 때문인지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에 불법적인 영역에 까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일까요? 아직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이성
이성적인 문제도 경제적 지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경계해야할 한 가지 유혹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특정 배우가 불륜을 한다거나 정치인, 재벌가 등 불미스러운 일로 언론에 회자되는 일들이 참 빈번한 것 같습니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 때문인지 아니면 부자가 될수록 책임감이 떨어지는 것인진 잘 모르겠지만 일련의 소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끔 합니다.
자만
자만은 유혹이라기 보다는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보면 자만도 유혹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자만하지 않으려 해도 무의식 중에 스멀스멀 기어들기 때문입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 사고를 저지른 후에야 "그때 자만했구나." 깨닫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자일수록 의식적으로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루를 살 것을 스스로 다짐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왜 이런 일들이 사회적으로 발생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적어본 것이지만 언젠가 부자가 되면 항상 이런 유혹들을 상기하면서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반응형'부자의 마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쓰는 재미 VS 돈 모으는 재미 (0) 2023.03.02 석가의 머니로그 2월 결산 - 1일 1포스팅 목표 어떻게 됐나. (0) 2023.03.01 왜 시드머니(Seed money)를 모아야 하는가? (0) 2023.02.24 직장인과 직업인의 차이 - 회사는 나를 책임지지 않는다. (0) 2023.02.22 난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0)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