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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과 직업인의 차이 - 회사는 나를 책임지지 않는다.
    부자의 마인드 2023. 2. 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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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에 눈에 들어온 유튜브 강의를 하나 봤는데 너무 와닿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바람에 빠져서 봤던 영상을 토대로 포스팅을 남겨볼까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취업을 준비합니다. 경제활동을 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기술일까요? 아니면 삶의 의미일까요? 여기서 직장과 직업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직장인

    직장인이란 말 그래도 시간을 댓가로 임금을 받는 사람을 뜻합니다. 아무리 시급제가 아니라 연봉, 월급 단위로 측정하더라도 결국 우리가 일하는 시간만큼의 댓가를 회사로부터 지불 받게 됩니다. 회사는 사람을 고용하고, 회사 성장이 보템이 되도록 속된말로 이용합니다. 직장에서 얼만큼 배우고, 의미를 갖는지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 개개인의 몫입니다. 그렇다면 직업은 무엇일까요?

     

    직업인

    직업인이란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단어만 듣고서는 직장과 직업을 구분하기 쉽진 않지만, 어떤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 말을 들어보면 직업이란 특정인의 인생을 걸수 있는 생계수단, 즉 기술이 없이는 직업인이라기 보다는 직장인에 해당되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회사를 떠나서도 내가 할 수 있고, 경제적인 수단이 되는 일을 직업이라고 하겠습니다.

     

    왜 우리는 직장인이 아니라 직업인이 되어야 하는가?

    언젠가는 모든사람이 회사를 떠나기 때문입니다. 순서만 다를뿐 언제가는 모두가 회사를 떠나야 합니다. 지금 내가 받는 연봉이 나의 몸값이 전혀 아닙니다. 단지 회사는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한 보상을 그만큼 제공하기로 정한 것이죠. 회사가 사람을 이용하는 것처럼 개개인도 회사를 이용 혹은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회사를 다니면서 내게 필요한 기술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직접 실험을 해봐야 회사를 떠나서도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죠.

     

    What do you want?

    직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직접 부딛혀가며 도전해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시간보다는 돈을 아까워하고, 돈은 남에게 내어주길 꺼려하면서 시간은 잘 내어줍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나만의 시간을 확보했을 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물리적, 심적 여유가 생깁니다. 인생 끝까지 지속 가능한 나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나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나만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나는 어떤 일에서 의미를 찾고 있나요?

     

    https://youtu.be/600GX4LtZ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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