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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다시금 자각하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부자의 마인드 2023. 1.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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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더 이상 망각할 수도 미룰 수도 없는 것이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일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경제적 자유를 선사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지 3년이 지났고 막연하게 회사가 싫어지거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질 때 가끔 블로그를 생각했고, 습관화되지 않은 생활 패턴은 결국 다시금 블로그를 잊게 하거나 현실이 힘들다는 핑계로 해야 할 포스팅들을 미뤄왔습니다.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동생을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게는 다른 대안이 있던가? 생각했을 때 다시금 이곳으로 돌아오게 만들었습니다.

     

    1. 충분히 편하다

    불만이 있으면서 행동하지 않는 것, 즉 "게으른 야망가"가 제일 불쌍한 인간이라고 합니다. 남의 얘기가 아니라 딱 제가 게으른 야망가의 모습을 띄고 있었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다른 방법으로 개선하거나 혹은 불만을 초월하기 위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적당히 먹고 살만큼 벌기 때문에 정말 싫고, 짜증나는 일들이 있더라도 적당히 참고 넘어가는 것이 습관화되는 것이죠. 그런 일들이 쌓이면 절대 회사는 절대 그만둘 수 없습니다. 싫은 부분이 있다면 독하게 마음을 먹고 내가 집중해야 하는 것에 더 매달려야 하겠습니다.

     

    2. 회사와 내 삶의 철저한 분리

    회사에서 있었던 좋지 않은 일이나, 걱정거리를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성격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이 해결이 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그 생각에 몰두하고 걱정하는 편이기 때문에 집에 돌아왔을 때 회사 생각을 끊어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역시나 글쓰는 것이 습관화되어 정해진 시간에 글을 써내려 간다면 이 또한 생각을 끊어내는 적절한 연습이 될 듯합니다. 

     

    3. 지켜야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이상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자유를 쟁취했을 때 떠오르는 내 주변의 사람들 때문입니다.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면 더 이상 소득이 언제 끊길지 모르는 불안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물론 제 자신에게 하는 말 입니다만 제 포스팅을 읽고 공감하시는 모든 직장인이나 경제적 자유를 열망하는 분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그 간 블로그에 소원했던 이유를 생각했고, 스스로에게 둘러댔던 핑계를 찾았고 개선방향을 찾았으니 2023년에는 더욱 좋은 글들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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